기아,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김도영에 EV3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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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해 기아로부터 '더 기아 EV3'를 선물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EV3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라며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한 김도영 선수에게 EV3를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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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해 기아로부터 ‘더 기아 EV3’를 선물 받았다.
기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브랜드 체험관인 Kia 360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김도영에게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3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올해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111경기 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기록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도영은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돼 정말 기쁘고, EV3가 저의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영 이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전 현대유니콘스) 해설위원이 지난 1996년 작성한 22세 11개월 27일, 최소 경기는 지난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의 112경기였다.
기아 관계자는 "EV3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라며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한 김도영 선수에게 EV3를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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