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2600만원? 청바지 '적정 가격' 갑론을박

심수미 기자 2024. 8.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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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 영화 시사회장에 참석했던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사진 한 장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구멍 숭숭' 뚫린 듯한 청바지 가격이 2600만원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비싼 브랜드에서도 청바지는 300~400만원대 가격을 책정한 것을 감안하면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부유층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이니 '그럴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구멍이 숭숭 뚫린 청바지 가격이 무려 2600만원???

청바지 적정 가격 두고 '갑론을박' 불러일으킨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사진 한 장

자세히 보면 '꽃 자수' 디테일

"상위 1% 부유층 타깃 디자인" 그럴 수 있다?!

VS

"고급 브랜드도 300~400만 원대" 너무하다!

자본주의 시대 돈 쓰는 건 각자의 자유

CNN "누군가 아직도 2600만원이 너무하다 생각한다면

지난해 커트 코베인의 청바지가 5억여원에 낙찰됐음을 기억하라"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blakel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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