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도하 “우화 재해석한 ‘에스앤에스’, 목표는 음악방송 1위”

정하은 2024. 8. 1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음악방송 1위 목표를 밝혔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가 1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발매했다.

리더 현민은 "오랜 시간동안 꿈꿔온 데뷔를 맞이하니 떨린다. 다이아몬드형 신인이라는 실력에 걸맞는 신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다짐을 밝혔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크 도하. 사진 | 미스틱스토리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음악방송 1위 목표를 밝혔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가 1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발매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크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일본 멤버 리오토는 “아직 데뷔한 게 실감이 안 난다”고, 도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리더 현민은 “오랜 시간동안 꿈꿔온 데뷔를 맞이하니 떨린다. 다이아몬드형 신인이라는 실력에 걸맞는 신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다짐을 밝혔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미스틱스토리만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보컬·랩·댄스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인 7인의 멤버가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다이아몬드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앨범 에이알스퀘어드씨에는 타이틀곡 ‘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S&S (sour and sweet))를 포함해 ‘라이트 업(light up)’, ‘쉐도우(shadow)’, ‘듀얼리티(duality)’, ‘더미 - 뉴 스쿨 믹스(dummy - nu skull mix)’ 총 5곡이 담겼다.

현민은 이번 앨범에 대해 “아크가 대중에게 다가가는 첫 발자국”이라며 “5곡 모두 우화를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쉽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우화를 매개체로 작업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에스앤에스’는 드럼과 렙 라인이 인상적인 일렉트릭 힙합 곡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신스 리듬으로 강렬하게 전달하는 곡이다. 현민은 “초반부가 강렬했고 후렴구의 중독성이 강해서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말했다. 도하는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