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청년마음건강 지원 사업' 신규이용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 신규이용자를 모집한다.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은 우울·불안 등 일상생활에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19~34세 청년에게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영수 군 주민복지과장은 "가족 돌봄, 취업난,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부담 등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 신규이용자를 모집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주소지 읍면 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이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은 우울·불안 등 일상생활에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19~34세 청년에게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가 필요한 청년은 소득과 재산 수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금액의 10%(1회당 6000~7000원)만 부담하면 3개월간 총 10회의 1대 1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을 발급받은 뒤 전국의 희망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최영수 군 주민복지과장은 "가족 돌봄, 취업난,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부담 등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