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노협, 동신대연합 글로컬대학 지정 촉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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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전노협)는 19일 나주빛가람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 '동신대연합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결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동신대연합의 글로컬대학 UCC 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을 전해들은 '광전노협'은 빛가람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 동신대연합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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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용 동신대 부총장 등 13개 기관 위원장 참석
"지역 균형 발전·지역 인재 확보 차원 지정 필요"
[더팩트 ㅣ 나주=이종행 기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노동조합협의회'(이하 광전노협)는 19일 나주빛가람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 '동신대연합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결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한국농어촌공사·한전KPS 등 나주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15개 공공기관 노조로 구성된 '광전노협'은 이날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서 동신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동신대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정순남 석좌교수, 김영미 교수, 광전노협 소속 13개 기관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동신대연합의 글로컬대학 UCC 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을 전해들은 '광전노협'은 빛가람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 동신대연합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송경용 동신대 대외협력부총장은 "동신대연합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응원해 주고 큰 힘을 실어준 광전노협에 감사하다"면서 "기업 현장의 전문가들과 대학이 힘을 모아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남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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