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에 알린 진주의 매력…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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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단에게 진주 관광의 매력을 알리며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평균 1만5천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번 팸투어 참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 계정에 진주를 알리는 게시물과 영상을 올렸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팸투어는 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진주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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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단에게 진주 관광의 매력을 알리며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단은 국내 거주 중인 캐나다, 미국, 프랑스 등 15개국의 인플루언서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진주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탑승을 시작으로 유등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유등공원을 둘러보고 진주성을 방문하는 등 유구한 진주역사와 야간 경관 프로그램 경험했다.
평균 1만5천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번 팸투어 참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 계정에 진주를 알리는 게시물과 영상을 올렸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팸투어는 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진주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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