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0시축제’ 흥행 주도…패밀리테마파크 40만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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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사로 운영한 '대전0시축제'를 성황리 마쳤다.
문화재단은 지난 2~17일 운영한 패밀리테마파크에 40만명이 다녀가는 등 대전0시축제의 흥행을 주도했다.
또한 12~16일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연극, 국악, 전통춤, 재즈 등 10개 단체의 상설공연 진행과 원도심 곳곳에서 244회의 들썩들썩인 대전 공연에는 1250여명의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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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사로 운영한 ‘대전0시축제’를 성황리 마쳤다.
문화재단은 지난 2~17일 운영한 패밀리테마파크에 40만명이 다녀가는 등 대전0시축제의 흥행을 주도했다.
특히 영실업과 협업으로 진행한 캐릭터랜드와 국립과학관의 체험형 키트를 전시한 꿈씨과학실은 어린이들의 문화와 과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전통 문화마당과 그래비트랙스, 움직임 감지 게임프로그램 소방훈련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체험프로그램, 아티언스 캠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해 영유아 동반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12~16일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연극, 국악, 전통춤, 재즈 등 10개 단체의 상설공연 진행과 원도심 곳곳에서 244회의 들썩들썩인 대전 공연에는 1250여명의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재단은 가족형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40만명이 다녀갔으며 앞으로 대전0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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