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4억원 규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박희석 2024. 8.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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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9월 2일부터 2024년 하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대전 소재 하나은행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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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위해 추석 전 금융지원 강화, 소상공인 재정 부담 완화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9월 2일부터 2024년 하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3000만원 한도,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연 3%씩,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대전 소재 하나은행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서구 전경[사진=서구]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의 ‘2024년 하반기 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시행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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