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이스복합단지 교통영향평가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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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일대에 들어설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교통 및 환경 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의 실시설계를 위한 교통·환경·재해 영향평가 용역에 들어간다.
교통영향평가는 장래 교통 영향을 분석해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교통, 환경, 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1월 실시설계를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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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일대에 들어설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교통 및 환경 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의 실시설계를 위한 교통·환경·재해 영향평가 용역에 들어간다.
교통영향평가는 장래 교통 영향을 분석해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과업은 사업지구 및 주변 지역의 장래 교통수요 예측,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 개선 방안 도출, 교통개선대책 개선안 시행계획 수립 등이다.
또 환경, 재해영향평가 등을 통해 주변 환경과 재해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전체 용역비는 4억원가량이다.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은 종합경기장 일원 12만1231㎡를 전시, 회의, 문화 등이 융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시와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이 공동 개발한다.
시는 교통, 환경, 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1월 실시설계를 고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도로와 상·하수도, 녹지 등 기반시설을 비롯해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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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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