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뜸부기쌀’ 19.4톤 호주·뉴질랜드 수출길

김종서 기자 2024. 8.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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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19일 대산농협종합미곡처리장에서 호주 및 뉴질랜드 뜸부기쌀 수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와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쌀 수출량은 약 19.4톤으로 5000만 원 상당이다.

대산농협은 2019년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서산시의 쌀을 수출했으며 지난해 800만 원 상당의 쌀을 수출했다.

대산농협은 호주와 뉴질랜드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개척한 판로를 통한 수출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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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길에 오르는 서산 뜸부기쌀. (서산시 제공) /뉴스1

(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대산농협종합미곡처리장에서 호주 및 뉴질랜드 뜸부기쌀 수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와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쌀 수출량은 약 19.4톤으로 5000만 원 상당이다.

대산농협은 2019년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서산시의 쌀을 수출했으며 지난해 800만 원 상당의 쌀을 수출했다.

대산농협은 호주와 뉴질랜드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개척한 판로를 통한 수출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기곤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히 쌀 수출이 아니라 한국 농업의 세계화, 지역 농업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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