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차 화재 3차 합동감식‥"배터리 모듈 집중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3차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조사인 벤츠 관계자 등 20여 명은 오늘 오전 인천 서부경찰서에 모여 사고 차량에 대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일 진행된 2차 감식에서 배터리팩에 있는 배터리 관리 장치를 분리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맡긴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3차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조사인 벤츠 관계자 등 20여 명은 오늘 오전 인천 서부경찰서에 모여 사고 차량에 대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배터리팩에 있는 셀과 모듈을 분리할 것"이라며 "발화지점을 특정할 수 있는지, 배선에 이상이 있는지 등을 자세히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일 진행된 2차 감식에서 배터리팩에 있는 배터리 관리 장치를 분리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맡긴 바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26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암약‥국민 항전의지 높일 방안 강구"
- 국민의힘, 네이버 찾아가 "'좌편향' 뉴스 알고리즘 관리해야" 요구
- '김영란법' 밥값 한도, 3만→5만 원 상향‥"물가 상승·내수 활성화"
- 홍준표도 "1919년 건국" 쐐기‥"건국절 논란 뜬금없어"
- 잠실 야구장 주차장서 모르는 여성 납치하려 한 40대 남성 체포
- "손기정 일본인" "광복회 떼쟁이"‥김형석 엄호 나선 日 매체들
- '불쑥' 생긴 태풍 한반도 북상‥비온 뒤 '습식 사우나'?
- 여당 압박에 팩트체크도 스톱? SNU센터 "무기한 운영 중단"
- "한국 관광지는 넷플릭스 덕"‥"中·日이 나아" 발언에 발칵
- 산업부, 서울시 전기차 화재대책에 "옳더라도 엄밀검증 후 발표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