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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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편, 과천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10월 공사 발주 후 내년 2월 공사에 착수하고 2026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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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용역 최종보고회...2025년 2월 공사 착수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설계 용역 결과 보고와 향후 추진 계획,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 4부지(부지면적 3천320㎡)에 사업비 249억원을 들여 연면적 3천43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해당 문화체육시설에는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체육관, 헬스장, 그룹운동실 등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함께 주민들의 소통과 독서 활동 등을 위한 문화공간인 북카페도 들어선다.
신계용 시장은 “가능한 행정절차와 공사 진행 일정 등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문화체육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10월 공사 발주 후 내년 2월 공사에 착수하고 2026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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