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신민아에 팬심 “내겐 연예인, 첫 만남부터 너무 긴장해” (손해 보기 싫어서)

하지원 2024. 8. 19.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가 로맨스 호흡을 전했다.

신민아 역시 김영대와 호흡이 좋았다며 "지욱이는 해영이한테 끝까지 존댓말을 한다. 영대 씨도 원래 존댓말을 하는데 그런 게 약간 거리감 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해영이랑 지욱이 같은 긴장감과 예의가 있었다. 워낙 열심히 하고 그런 묘한 차이가 손해 보기 싫어서의 팡팡 커플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신민아 김영대/tvN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가 로맨스 호흡을 전했다.

8월 19일 tvN X 티빙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김정식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대는 신민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신민아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부터 너무 긴장했다. 선배님 나온 작품을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연예인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대는 "이렇게 긴장하는데 촬영할 때 괜찮을까, 파트너로서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참 신기한 게 현장에서는 신민아 선배님이 아닌 손해영으로 보이는 시점이 있더라. 배려도 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신민아 역시 김영대와 호흡이 좋았다며 "지욱이는 해영이한테 끝까지 존댓말을 한다. 영대 씨도 원래 존댓말을 하는데 그런 게 약간 거리감 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해영이랑 지욱이 같은 긴장감과 예의가 있었다. 워낙 열심히 하고 그런 묘한 차이가 손해 보기 싫어서의 팡팡 커플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작품은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는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