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공기업 등 취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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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공기업 등의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의 문을 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대에 따르면 재학생들은 언제든 취업지원실을 통해 공기업 입사지원프로그램과 면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공기업이나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군산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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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취업 지원 특화 프로그램 지속 추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공기업 등의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의 문을 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대에 따르면 재학생들은 언제든 취업지원실을 통해 공기업 입사지원프로그램과 면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인적성 검사 특강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청년취업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공기업과 공무원(7급),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2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반을 모집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실 기숙사, 개인 학습공간, 장학금, 맞춤형 컨설팅, 취업대비 특강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지역인재 7급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PSAT 공직적성성평가분석' 특강은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관계자는 "공기업이나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군산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산대는 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19일 '2024학년도 Triangle+ 캠프'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에서 개최했다.
이 캠프는 광역권 대학들이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 개발 능력을 증진시키고,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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