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미화 영상' 튼 중학교 교사 업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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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일제 강점기를 미화하는 시각이 담긴 영상을 전교생에게 상영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과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부산 남구에 있는 한 중학교 A 교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의 위생과 의료, 식량 사정이 전보다 나아졌고, 삶의 질이 개선됐다는 주장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지난 14일 교내 방송시스템을 통해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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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일제 강점기를 미화하는 시각이 담긴 영상을 전교생에게 상영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과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부산 남구에 있는 한 중학교 A 교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의 위생과 의료, 식량 사정이 전보다 나아졌고, 삶의 질이 개선됐다는 주장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지난 14일 교내 방송시스템을 통해 내보냈습니다.
이를 두고 논란이 일자 해당 학교는 영상을 사전에 확인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며 사과했고, 부산시교육청도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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