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쉽지 않네...' 음바페 공격진 최저 평점 굴욕→레알, 마요르카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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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적생' 킬리안 음바페(26)가 침묵했다.
음바페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손 모시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1라운드 마요르카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음바페는 골을 넣지 못했고 레알도 승리를 놓쳤다.
레알 공격수들 중 평점 7을 넘지 못한 선수는 음바페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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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손 모시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1라운드 마요르카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시즌 레알은 리그를 비롯해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올 여름에는 세계적인 공격수 음바페까지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레알은 지난 15일에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 UEFA 슈퍼컵에서 2-0으로 이겨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음바페는 쐐기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리그 개막전은 달랐다. 음바페는 골을 넣지 못했고 레알도 승리를 놓쳤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음바페는 슈팅 4개를 시도했으나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유효슈팅은 2개였다. 드리블 돌파에 3차례 성공하는 등 폭발적인 스피드는 눈에 띄었으나, 정확한 마무리가 부족했다. 패스성공률은 81%였다.
이날 유럽축구 통계매체 풋몹은 음바페에게 평점 7.1을 주었다. 나쁜 평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선발로 출전한 레알 공격수들 중에선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브라질 공격수 호드리구가 평점 8.4,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평점 7.9를 받았다.
또 다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음바페의 평점을 6.89로 매겼다. 레알 공격수들 중 평점 7을 넘지 못한 선수는 음바페뿐이었다.
그러자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다. 결국 후반 8분 마요르카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8분 코너킥 찬스에서 장신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은 추가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으나 마요르카는 더욱 단단히 수비에 집중했다. 레알은 후반 막판 엎친데 덮친격으로 풀백 페를랑 멘디까지 퇴장까지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경기는 1-1로 끝났다.
레알은 리그 13위로 리그를 시작했다. 오는 26일에 열리는 2라운드 바야돌리드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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