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 파스 뿌리고 금반지 훔친 60대 구속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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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금은방 주인 얼굴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500만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의 구속 여부는 오늘중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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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금은방 주인 얼굴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500만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신고 사흘 만인 17일 오후 2시쯤 광주의 한 마사회 지점에서 경마를 보고 있던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남성의 구속 여부는 오늘중 결정될 전망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2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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