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현민 "'S&S' 첫 느낌, 너무 좋아 충격적이었다"

김종은 기자 2024. 8. 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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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크(ARrC) 멤버 현민이 'S&S'를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을 들려줬다.

아크(리오토, 도하, 최한, 지우, 현민, 끼엔, 지빈)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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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보이그룹 아크(ARrC) 멤버 현민이 'S&S'를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을 들려줬다.

아크(리오토, 도하, 최한, 지우, 현민, 끼엔, 지빈)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아크가 참석해 뜻깊은 데뷔 소감을 전했으며 진행은 박소현이 맡았다.

이날 아크는 데뷔 타이틀곡 'S&S(sour and sweet)'으로 언론 앞에서 데뷔 첫 무대를 꾸미게 됐다. 무대를 마친 끼엔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순간인데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리오토는 "이제야 실감이 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봤는데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하는 "어제까지만 해도 리허설하면서 진짜 '데뷔하는 건가?' 싶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니 실감이 난다"라고 했으며 지빈은 "긴장 많이 하고 어젯밤엔 잠도 늦게 들었는데 그래도 멤버들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쇼케이스 준비.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현민은 처음 'S&S'를 들었을 때의 소감을 들려주기도 했다. "비트가 드롭이 되는 구간이 매우 충격적"이엇다는 그는 "너무나도 좋게 느껴졌다. 또 후렴구에 '위우위' 부분이 있는데 무척이나 중독적이더라. 이 곡으로 하루빨리 무대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는 빌리로 유명한 미스틱스토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그룹명 아크는 '서로의 진실한 연결을 언제나 기억해(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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