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박신자컵 입장권, 21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4강전 및 결승전 티켓 예매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다.
국제대회로 열리는 이번 박신자컵은 해외 팬들의 원활한 예매를 위해 외국인 전용 티켓 예매 페이지도 별도로 운영한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KBL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신자컵은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충남 아신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조별예선 경기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4강전 및 결승전 티켓 예매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다.
WKBL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제대회로 열리는 이번 박신자컵은 해외 팬들의 원활한 예매를 위해 외국인 전용 티켓 예매 페이지도 별도로 운영한다.
티켓은 전 좌석 지정석이며, 종일권이다.
단 총 4석의 이디야 플렉스(flex)석은 경기별로 판매된다. 이디야 플레스석 구매자는 전용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고, 이디야커피 머그잔을 받는다.
이 밖에도 구매 당일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일반석 1매도 추가 제공된다.
일자별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WKBL 구단별 엠블럼이 새겨진 응원 도구를 증정한다.
또 1층의 이디야 석을 예매하면 이디야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플레이어존 좌석을 구매하면 농구화 키링을 준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KBL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신자컵은 한국 여자농구 전설인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따 2015년 창설됐는데,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회로 진행되다가 지난해부터 국제대회로 규모를 키웠다.
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아시아쿼터 선수를 비롯해 일본, 대만까지 3개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