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대덕구는 처음이지?’…다문화가족 대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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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11월13일까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대상 한국 정착 지원을 위한 '어서와, 대덕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한글교육과 한국문화 체험활동 등을 제공한다.
일상생활 한국어 표현 학습을 비롯해 가정·사회생활·자녀교육·직장생활에 필요한 언어적 소통능력 향상, 한글박물관 현장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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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월13일까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대상 한국 정착 지원을 위한 ‘어서와, 대덕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가족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72시간 동안 진행된다.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한글교육과 한국문화 체험활동 등을 제공한다.
일상생활 한국어 표현 학습을 비롯해 가정·사회생활·자녀교육·직장생활에 필요한 언어적 소통능력 향상, 한글박물관 현장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다문화가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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