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기자연맹, 9월 2일 한국축구 정책토론회 개최

이상철 기자 2024. 8. 19.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9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정책토론회'(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등 현안 긴급진단)를 개최한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대표팀 관리 부실, 올림픽 예선 탈락, 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 등 한국축구와 대한축구협회의 현재 문제점을 짚어 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등 현안 긴급진단
한국체육기자연맹이 9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9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정책토론회'(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등 현안 긴급진단)를 개최한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대표팀 관리 부실, 올림픽 예선 탈락, 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 등 한국축구와 대한축구협회의 현재 문제점을 짚어 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발제는 윤영길 한국체대 사회체육과 교수가 맡는다. 윤 교수는 ‘박제 중인 대한민국 축구, 그리고 탈출속도’라는 주제로 한국 축구를 위한 목소리를 낸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축구를 지적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후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설동식 한국축구지도자협회 회장,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 등이 참석해 토론회를 진행한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