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페스티벌 시월...국제행사 10월 초에 집중

부산시가 세계적인 마이스 산업 도시로 도약하려고 17개 국제행사를 10월 초에 집중하고 통합 입장권을 판매하는 '페스티벌 시월' 사업을 시작합니다.

'페스티벌 시월'은 '부산의 새로운 바람'을 주제로 음악과 영화, 문화와 음식 등 6개 분야 17개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입니다.

주요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아시아창업엑스포 등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시도가 다양한 분야 행사를 같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개최해 관람객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해 민간 차원 비즈니스 활성화에 이바지하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