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창원·진주서 대입 진학 상담…20일부터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지원 전형과 대학별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수험생·학부모 맞춤형 진학 상담'을 창원과 진주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 프로그램과 지난해 경남 진학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40분간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으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지원 전형과 대학별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수험생·학부모 맞춤형 진학 상담'을 창원과 진주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진주에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열린다.
상담 접수는 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jinhak.gne.go.kr/)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한다.
도교육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 프로그램과 지난해 경남 진학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40분간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으로 진행한다.
올해 수시 모집 기간은 일반 대학이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문대학 1차 모집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수시 모집은 전형 유형별로 일반대학에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전문·산업대학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학부모에게는 진학 상담 관련 사교육비를 덜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종합)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