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새내기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 출범 직장내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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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조직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운영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자칫 경직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보다 유연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새내기 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며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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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조직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운영한다.
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기구로, ‘청년중역회의’라고도 불린다.
이번 조직구성은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단의 발전을 이끌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단 비전과 경영방침 등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새내기 직원들이 조직문화에 더 빨리 적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자칫 경직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보다 유연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새내기 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며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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