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다자녀 가정에 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이승형 2024. 8.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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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이사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 대상이다.

올해 1월 이후부터 경북으로 전입했거나 도내에서 이사한 다자녀 가구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하며 다른 공공기관 등에서 이미 이사비 지원을 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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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이사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 대상이다.

올해 1월 이후부터 경북으로 전입했거나 도내에서 이사한 다자녀 가구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부24(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등기 우편(경북여성정책개발원)을 통해 이사비를 신청할 수 있다.

도는 500가구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하며 다른 공공기관 등에서 이미 이사비 지원을 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뺀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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