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 '美친 활약' KIA 김도영, 구단에 통 큰 선물 받았다!

박성열 2024. 8. 19.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최근 구단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19일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모기업의 신형 전기차 EV3를 선물 받았습니다.

김도영은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돼 정말 기쁘고, EV3가 저의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IA 구단으로부터 EV3를 선물 받은 KIA 타이거즈 김도영 [KIA 타이거즈]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최근 구단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19일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모기업의 신형 전기차 EV3를 선물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30-30)' 대기록을 달성한 기념입니다.

김도영은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돼 정말 기쁘고, EV3가 저의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20살 10개월 13일의 나이로 111경기 만에 30-30 달성한 김도영은 종전 박재홍의 22살 11개월 27일 최연소 기록과 테임즈의 종전 최소경기 기록인 112경기를 동시에 갈아 치웠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KBO리그 최초 월간 '10-10' 달성, 전반기 '20-20',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등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도영 #KIA타이거즈 #선물 #EV3 #광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