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 '美친 활약' KIA 김도영, 구단에 통 큰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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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최근 구단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19일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모기업의 신형 전기차 EV3를 선물 받았습니다.
김도영은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돼 정말 기쁘고, EV3가 저의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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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최근 구단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19일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모기업의 신형 전기차 EV3를 선물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30-30)' 대기록을 달성한 기념입니다.
김도영은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돼 정말 기쁘고, EV3가 저의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20살 10개월 13일의 나이로 111경기 만에 30-30 달성한 김도영은 종전 박재홍의 22살 11개월 27일 최연소 기록과 테임즈의 종전 최소경기 기록인 112경기를 동시에 갈아 치웠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KBO리그 최초 월간 '10-10' 달성, 전반기 '20-20',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등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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