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아동권리 존중 그림 공모전 시상식

정다움 2024. 8. 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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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9일 아동 권리 존중을 위한 '착한 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치부·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중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열렸으며, 304건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32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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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아동권리 존중 그림 공모전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19일 아동 권리 존중을 위한 '착한 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치부·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중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열렸으며, 304건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32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우수작 수상자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그린 박하연(유치부)·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을 표현한 박세은(초등저학년부) 등 4명이 선정됐다.

서구는 입상한 작품을 아동 권리 홍보자료로 만들기 위해 활용하고, 서구청 로비에 관련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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