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착한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 그림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아동권리 존중과 지역사회 내 인식제고를 위한 '착한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착한도시 서구에서 아동의 4대 권리를 실천하고 있는, 내가 만난 영웅의 모습'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 4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작은 '아동 권리 지키는 노인일자리 어른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아동권리 존중과 지역사회 내 인식제고를 위한 '착한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착한도시 서구에서 아동의 4대 권리를 실천하고 있는, 내가 만난 영웅의 모습'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 4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총 304건의 작품 중 내부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3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작 수상자는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노인일자리 어른들을 표현한 박하연 어린이(유치부)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을 표현한 박세은 학생(초등저학년부) △내가 힘들 때 곁에서 나에게 힘을 주고 웃게 해주는 친구들을 그린 마서영 학생(초등고학년부) △환경미화원을 나무로 표현해 쓰레기로부터 지구와 사람들을 지키는 모습을 그린 강나연 학생(중·고등부)이 선정됐다.
서구는 수상자들에게 상금·상장과 더불어 자신의 작품이 그려진 텀블러와 키링을 부상으로 수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을 만들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영웅들이 착한도시 서구에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