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18회 감악문화축제 내달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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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경기 5악의 하나인 감악산을 주제로 '제18회 감악문화축제'를 다음 달 8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양형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육군 25사단 군악대의 시가지 행진과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마이진·정승호·비니 쌤·제이나·강유경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 주민들의 신명 나는 무대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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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경기 5악의 하나인 감악산을 주제로 '제18회 감악문화축제'를 다음 달 8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양형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육군 25사단 군악대의 시가지 행진과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마이진·정승호·비니 쌤·제이나·강유경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 주민들의 신명 나는 무대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불꽃놀이, 경품 추천, 에어바운스, 서예 전시, 뜨개 체험, 나래 꽃차 이야기, 향주머니 만들기, 캘리그래피 체험 등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남면 소속 6개 여성 단체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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