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우리' 정책 제안", 다문화도시협 이민정책 포럼 개최

장영락 2024. 8.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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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민 정책 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민 정책 포럼은 ▲다문화사회의 시대적 흐름 ▲이주민 정책의 현실과 사회적 분위기 ▲문화다양성 확보와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 관계자들이 분야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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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민 정책 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민 정책 포럼은 ▲다문화사회의 시대적 흐름 ▲이주민 정책의 현실과 사회적 분위기 ▲문화다양성 확보와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 관계자들이 분야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권당인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주관, 김상회 국민대 교수가 좌장을, 김옥녀 숙명여대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을 맡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임동진 교수, 법무부 반재열 국적통합정책단장, 사회통합이민자 멘토단 수잔 샤키아, 국민통합위원회 이주민동행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던 신상록 교수와 김태희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부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주민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이주민 정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주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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