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빠 같은 마이큐, ♥김나영+두 아들 위한 “베스트 드라이버”

김나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 그의 두 아들과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8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그림 같은 설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김나영,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형형색색의 옷으로 패셔니스타다운 개성 있는 감각을 뽐냈다. 두 아들도 앙증 맞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나영은 마이큐가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언제나 베스트 드라이버"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마이큐는 김나영 가족과 자주 어울리며 벌써부터 아빠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마이큐와 동반 출연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김나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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