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곤 전북대 자원에너지공학 학부생, 대통령과학장학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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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박윤곤 학부생(자원에너지공학 3학견)이 '2024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최근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윤곤 학생은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지도교수 오주원 교수님과 자원·에너지공학과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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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박윤곤 학부생(자원에너지공학 3학견)이 ‘2024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최근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세계적인 과학자 양성을 위해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분야 우수학생을 선발해 주는 장학금이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 원의 학업장려비가 지원된다.
오주원 교수가 이끄는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소속 학부 연구생인 박윤곤 학생은 지난해 노르웨이 지반공학연구소에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모니터링에 대한 파견연구(2개월)를 수행했으며, 현재 후속 연구를 위해 노르웨이 지반공학연구소에서 인공송신원 전자탐사 모델링에 대한 파견연구(2개월)를 수행하고 있다.
박윤곤 학생은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지도교수 오주원 교수님과 자원·에너지공학과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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