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직 20명 공채 "26일부터 접수"

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를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20명으로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행정지원 ▲제보접수 ▲운전면허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모집한다. 사회적 형평 채용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 자립준비청년 등을 우대한다.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욱 공단 인사처장은 "이번 교통직(무기계약직) 채용에 교통문화 선진화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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