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관람객 위한 시원한 'SNS 이벤트' 개최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4. 8.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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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8월 무더운 여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여름, 배롱나무를 담다'와 '풍류 즐기고 선물 받자' 등 두 가지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국립광주박물관 굿즈를 증정한다.

국립광주박물관 이애령 관장은 "SNS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전시 관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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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제공


국립광주박물관은 8월 무더운 여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여름, 배롱나무를 담다'와 '풍류 즐기고 선물 받자' 등 두 가지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 '박물관의 여름, 배롱나무를 담다'는 박물관 야외정원의 명물 배롱나무를 촬영해 응모하는 이벤트로 이날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국립광주박물관 뜰 배롱나무의 멋진 순간을 사진 또는 릴스로 담고, 국립광주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지정된 해시태그(#국립광주박물관 #배롱나무)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박물관 전시 안내데스크에서 게시물 인증 후 기념품인 연필세트를 수령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5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선작은 오는 9월 13일에 개별통지 및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 '풍류 즐기고 선물 받자'는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를 관람하고, 국립광주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관람 인증샷을 지정된 해시태그(#국립광주박물관 #도자기 #풍류를 품다)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국립광주박물관 굿즈를 증정한다. 당선작은 9월 25일에 개별통지 및 SNS에 공개된다.

국립광주박물관 이애령 관장은 "SNS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전시 관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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