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호국보훈기념사업회, 평생교육 실현 '맞손'

권태혁 기자 2024. 8. 1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 혜화커뮤니티칼리지는 최근 교내 지산도서관에서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권흥주 호국보훈기념사업회장은 "대학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평생교육 대학인 혜화커뮤니티칼리지가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 혜화커뮤니티칼리지와 호국보훈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혜화커뮤니티칼리지는 최근 교내 지산도서관에서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실현 △우수 인적자원 양성 △자원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재창 혜화커뮤니티칼리지 학장(산업·광고심리학과 교수)은 "케어복지학과, 지식경영학과 등 다수의 학과 설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흥주 호국보훈기념사업회장은 "대학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평생교육 대학인 혜화커뮤니티칼리지가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