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대 "방통위 전체회의 내용 비공개 사유 많아"
윤현성 기자 2024. 8. 19. 14:13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19일 진행된 브리핑에서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전체회의 내용을 왜 공개할 수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회의 내용은) 직무상 비밀이라고 돼있다. 비공개하는 많은 사유가 있다"며 "직무상 비밀은 물론, 비밀 처리 각 방식이 부처마다 있다. 쉽사리 핑계거리로 활용될 수 있어서 강하게 규정해놓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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