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추석맞이 고향사랑 기부 혜택 등

김혜인 기자 2024. 8. 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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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추석맞이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10만원을 쾌척한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기부자는 사은품과 초과 금액에 대한 16.5%를 세액 공제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행사는 박물관 야외정원 명물 배롱나무를 촬영해 다음 달 8일까지 SNS에 해시태그(#국립광주박물관 #배롱나무)와 함께 게재하면 연필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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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추석맞이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10만원을 쾌척한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10만원 전 세액도 공제된다.

기부자는 답례품 아트 텀블러와 목공예품, 과일 세트 상자, 진다리 붓, 무등골 세트 1호, 밀쌀 3종 세트, 건강빵·커피 세트 등 55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자는 사은품과 초과 금액에 대한 16.5%를 세액 공제 받을 수 있다.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NH 농협을 찾아 기부하면 된다.

광주박물관, 관람객 SNS 이벤트 개최

국립광주박물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사회관계망)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행사는 박물관 야외정원 명물 배롱나무를 촬영해 다음 달 8일까지 SNS에 해시태그(#국립광주박물관 #배롱나무)와 함께 게재하면 연필세트를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두 번째 행사는 '도자기, 풍류를 품다'를 관람하고, 광주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해시태그(#국립광주박물관 #도자기 #풍류를 품다)를 포함해 관람 인증 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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