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재단, '2024년 농어촌ESG실천인정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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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농어촌 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4년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 인정은 기업·기관·단체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 3개 부문 총 33개 지표와 가점 항목을 평가해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 득점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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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농어촌 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4년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 인정은 기업·기관·단체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 3개 부문 총 33개 지표와 가점 항목을 평가해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 득점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인정패(서) 수여 외에도 정부 포상(농식품부·해수부·산업부 장관표창 등), 동반성장지수 평가 우대, 농어촌ESG 컨설팅, 우수사례 홍보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단체는 참여 신청서를 9월 13일까지 협력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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