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

문대현 기자 2024. 8. 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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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창설된 박신자컵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회 조별예선 경기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WKBL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4강·결승전 티켓 예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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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예매처도 운영
여자농구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 시작. (WKBL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창설된 박신자컵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신자컵은 한국, 일본, 대만 등 총 3개국 10개 팀에서 총 14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는 140명이었던 지난해보다 9명 더 많은 숫자다.

대회 조별예선 경기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WKBL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4강·결승전 티켓 예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티켓은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종일권으로 판매한다. 유일하게 경기별로 판매되는 이디야 flex석(총 4석)은 좌석 외 커피 교환권, 머그컵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구매 당일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일반석 1매도 추가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WKBL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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