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낙곱새·곱창순대’ 전골 첫 출시… “전골 맛집과 겨뤄도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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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외식 인기 메뉴인 전골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냉동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비비고 낙곱새전골'과 '비비고 곱창순대전골'로, 비비고의 국물 요리 기술을 바탕으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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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 구현
신제품은 ‘비비고 낙곱새전골’과 ‘비비고 곱창순대전골’로, 비비고의 국물 요리 기술을 바탕으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제품들은 해동 후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면 10분 만에 완성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비비고 낙곱새전골’은 낙지, 새우, 곱창 등을 주재료로, 잡내 없이 깔끔하게 손질한 곱창과 사골 육수,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깊고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한다. ‘비비고 곱창순대전골’은 고기 순대와 곱창을 주재료로, 된장과 들깻가루가 들어간 사골육수와 함께 대파, 깻잎, 칼국수 면까지 더해져 풍부한 맛을 낸다고 한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CJ더마켓에서는 9월 2일까지 전골냄비와 휴대용 버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 외식 메뉴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풍성한 원재료와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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