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안와골절 수술 후 밝은 근황 "맞지만 않으면 괜찮아" [소셜in]

유정민 2024. 8.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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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아 안와골절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토)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정글 같은 아이돌 5세대에 합류하려 셀프 불화설 조장하는 카라(KAR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 후 박규리는 "나는 얼마 전에 개인 유튜브 채널 멤버 중 가장 늦게 시작해서 100만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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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아 안와골절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토)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정글 같은 아이돌 5세대에 합류하려 셀프 불화설 조장하는 카라(KAR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박규리에게 "사고가 있었다는데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고, 박규리는 "부상을 좀 입었는데 괜찮다. 맞지만 않으면 괜찮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얘 오늘 왜 그러냐"라며 당황했고, 카라는 "오랜만에 사람 만나서 그렇다. 그동안 답답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후 박규리는 "나는 얼마 전에 개인 유튜브 채널 멤버 중 가장 늦게 시작해서 100만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혀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곧 박규리는 "지금 이제 2만 됐는데, 이제 98만만 채우면"이라며 여신적 사고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규리는 박명수에게 "오빠가 나와주면 그래도 10만 올라갈 것 같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나를 원하냐. 그럼 맞춰줄 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규리는 손으로 돈 모양을 만들며 "이걸 원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정밀검사 결과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할명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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