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

권태혁 기자 2024. 8. 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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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자체 성과관리' 영역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창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교육역량을 향상하고, AI를 기반으로 교육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의 강점 분야를 더욱 성장시켜 대학 전반에 걸친 상승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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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전경./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자체 성과관리' 영역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도권 51개 대학을 포함해 전국 117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삼육대는 △학생의 실질적인 전공 선택권 보장·확대 △전공설계지원센터 구축 △학사제도 유연화 △ 미래사회 디지털 기반 학습지원 △도전적인 자율성과 목푯값 설정 및 달성 △IR센터 기반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창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교육역량을 향상하고, AI를 기반으로 교육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의 강점 분야를 더욱 성장시켜 대학 전반에 걸친 상승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성과평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60억원에 달하는 3차 연도 사업비를 확보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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