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수출 6.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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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수출은 지난해보다 14% 늘었으나 충북은 6.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세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수출액은 20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2% 줄었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수출액은 152억 4400만 달러로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수입은 6억 4200만 달러로 충북은 지난달 14억 48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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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수출은 지난해보다 14% 늘었으나 충북은 6.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세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수출액은 20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2% 줄었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수출액은 152억 4400만 달러로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은 전기전자제품이 25.1%, 정보통신기기는 22.5%, 반도체는 12.5% 각각 늘었으나 화공품 수출은 51% 줄었다.
또 지난달 수입은 6억 4200만 달러로 충북은 지난달 14억 48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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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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