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펀드 연루’ 윤석규 충북인평원장 사직서 수리

한준성 2024. 8.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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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연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윤 원장에 대한 사표를 수리,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이 원장직을 겸임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도는 조속한 시일 내에 공모절차를 거쳐 새로운 원장을 임명한다는 계획이다.

윤석규 전 충북인평원장은 디스커버리 펀드 사건 관련, 특정경제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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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원장 겸임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비위 연루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윤 원장에 대한 사표를 수리,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이 원장직을 겸임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도는 조속한 시일 내에 공모절차를 거쳐 새로운 원장을 임명한다는 계획이다.

윤석규 전 충북인평원장은 디스커버리 펀드 사건 관련, 특정경제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9일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원장의 신분 처리와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한준성 기자]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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