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 구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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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초 지방자치단체 10곳 중 서구가 처음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지역 내 13곳에 달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의 생산품 구매율 제고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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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시 기초 지방자치단체 10곳 중 서구가 처음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전체 근로자 중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고, 이들에게 최저 임금 이상의 보수를 지급하는 업체다.
서구는 지역 내 13곳에 달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의 생산품 구매율 제고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률 제고와 함께 장애인 생산품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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