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1기 특별보좌관 12명 위촉…정무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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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민선8기 후반기 주요 현안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정무 기능을 강화했다.
19일 원주시에 따르면 '제1기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12명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임명된 특별보좌관은 ▲김종태 경제 ▲김동화 문화 ▲박성남 관광 ▲류명선 체육 ▲이미정 여성 ▲정의환 청년 ▲박선호 시민사회 ▲홍기정 농업 ▲이왕재 장애인 ▲황금영 교육 ▲윤경돈 대외협력 ▲김희영 시정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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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민선8기 후반기 주요 현안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정무 기능을 강화했다.
19일 원주시에 따르면 '제1기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12명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임명된 특별보좌관은 ▲김종태 경제 ▲김동화 문화 ▲박성남 관광 ▲류명선 체육 ▲이미정 여성 ▲정의환 청년 ▲박선호 시민사회 ▲홍기정 농업 ▲이왕재 장애인 ▲황금영 교육 ▲윤경돈 대외협력 ▲김희영 시정홍보 등이다.
제1기 특별보좌관은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30~70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다.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임기 동안 분야별 풍부한 경험을 통해 시정 주요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원강수 시장은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적임자를 찾아 특별보좌관을 구성했다"며 "위촉된 특별보좌관들은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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