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맛집 탐방 지속 추진

권순명 기자 2024. 8.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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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리시 맛집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장과 함께하는 맛집 탐방을 지속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맛집으로 지정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며 맛집 이용 권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도 구리시의 맛집을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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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100대 맛집’에서 ‘와구리맛집’으로 명칭 변경
백경현 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맛집으로 지정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구리 100대 ‘와구리맛집’ 표지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리시 맛집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장과 함께하는 맛집 탐방을 지속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맛집으로 지정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며 맛집 이용 권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맛집 지정계획을 통해 10개소의 맛집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18개소를 지정, 총 28개소의 맛집을 지정했다.

시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8일 시가 발굴·육성하는 맛집의 명칭인 ‘구리 100대 맛집’을 구리시 대표 캐릭터 ‘와구리’를 접목시킨 ‘와구리맛집’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도 구리시의 맛집을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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