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PIS'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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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년 프리뷰인서울(PIS)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PIS에서 초냉감 나일론 섬유인 '쿨웨이브' 등 CREORA 제품과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폐어망을 재활용한 '오션나일론' 등 regen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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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년 프리뷰인서울(PIS)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PIS에서 초냉감 나일론 섬유인 '쿨웨이브' 등 CREORA 제품과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폐어망을 재활용한 '오션나일론' 등 regen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능성 폴리에스터인 'CREORA Conadu'도 처음 선보인다. 뛰어난 신축성과 면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웨어 브랜드인 '젝시믹스'와 컬래버레이션 존도 운영한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리는 '에어로쿨', 뛰어난 파워와 내열성을 가진 '파워핏' 등 CREORA 섬유가 적용된 젝시믹스 의류를 전시한다. 또한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고객사 14곳에는 글로벌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시 공간과 상담 장소를 제공한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CREORA Conadu를 출시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고객 니즈에 맞는 섬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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