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목재 가구 공장 화재로 6억대 재산피해…인명피해는 없어

김남호 2024. 8. 19.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목재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억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31분쯤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편백 목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 동과 편백 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억 1784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가구 공장은 휴일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8시 31분쯤 광주 광산구 송치동 편백 목재 가공 공장서 불이나 건물이 타고 있다./광산소방서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의 한 목재 가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억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31분쯤 광주 광산구 송치동 한 편백 목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 동과 편백 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억 1784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가구 공장은 휴일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