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특혜 근절" 김제시 청렴정책추진단 회의

고석중 기자 2024. 8. 19.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 주재로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체는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연초부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이날 특혜제공 근절과 예방을 위한 국단소별 대책보고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 투명성·청렴도 높여야"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 주재로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체는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연초부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이날 특혜제공 근절과 예방을 위한 국단소별 대책보고를 했다.

논의된 과제는 ▲직원 대상 자가진단 ▲풍선 터트리기 챌린지 ▲익명성이 보장된 오픈채팅방 신고 채널 ▲반부패 3무 챌린지 ▲사업담당자 회피제도 등으로 이뤄졌다.

정성주 시장은 '특혜제공을 근절하고 예방하는 일은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한 조직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며 "고위간부들의 관심과 노력을 기반으로 시민 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